2026년 청년안심주택 1월 청약 신청 방법, 자격 조건 및 행복주택 비교

2026년 청년안심주택 1월 청약 신청 방법, 자격 조건 및 행복주택 비교
목차

사당·이수에서 4년 넘게 월세 55만원을 내며 살다 보니, “서울에서 좀 더 저렴하게 오래 살 방법이 없을까?“를 자주 고민하게 돼요. 행복주택도 좋지만 경쟁률이 높고, 당장 공급되는 단지가 내 직장과 멀면 고민이 되더라고요. 그러다 작년부터 주변에서 “청년안심주택"이라는 이름을 자주 듣게 됐어요. 서울시가 2030년까지 12만호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라고 하니, 관심을 갖게 됐죠.

특히 2026년 1월 청약(1.13 ~ 1.15)이 곧 시작되는데, 322호가 공급된다고 해요. 청년안심주택이 정확히 뭔지, 행복주택과는 어떻게 다른지, 실제로 내가 신청할 수 있는 조건인지 정리해봤어요.


청년안심주택이란?

청년안심주택은 서울시가 역세권과 간선도로변에 공급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에요. 2017년에 “역세권청년주택"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했다가, 2023년 4월에 “청년안심주택"으로 개편하면서 공급 목표를 2030년까지 12만호로 대폭 확대했어요.

기본 특징

항목내용
공급 주체민간사업자가 건설, 서울시·SH공사가 매입 후 공급
대상만 19세 ~ 39세 청년, 신혼부부
임대료 수준시세 대비 75 ~ 85% (민간), 30 ~ 70% (공공)
거주 기간최소 10년 의무 임대 (계약갱신요구권 보장)
입지역세권 및 간선도로변 중심 (교통 편리성 높음)
분양전환불가 (임대주택으로 영구 운영)

저는 현재 보증금 3,000만원에 월세 55만원을 내고 있는데, 청년안심주택은 실제 사례를 보니 보증금 4,500만원 ~ 1억 9,100만원, 월세 31만원 ~ 106만원으로 다양하더라고요. 신축 아파트급 시설인 걸 감안하면, 월세가 30 ~ 40만원대인 매물은 상당히 매력적으로 느껴졌어요.


왜 “안심"이라는 이름일까?

2023년 개편 당시 서울시가 강조한 게 **“주거비 부담 완화”**와 **“주거 품질 개선”**이었어요. 실제로 기존 역세권청년주택보다 임대료를 10%p 인하했고, 최소 전용면적도 20㎡에서 **23㎡**로 늘렸어요. 층고도 2.4m 이상으로 상향했고요.

체감상 “안심"이라는 말이 들어간 이유는, 10년 의무 임대계약갱신요구권 덕분에 “내가 원하면 오래 살 수 있다"는 점 때문인 것 같아요. 일반 월세나 전세는 2년마다 재계약 여부를 걱정해야 하는데, 청년안심주택은 최소 10년 거주가 보장되니까요.


신청 자격 및 조건

청년안심주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소득, 자산, 무주택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해요.

연령 조건

  • 청년형: 만 19세 ~ 39세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 신혼부부형: 혼인기간 7년 이내 또는 예비신혼부부

저는 30대 초반이라 청년형 기준을 충족해요. 하지만 40세가 되면 신청할 수 없으니까, “지금 아니면 기회가 없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소득 조건

해당 세대의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120% 이하여야 해요.

가구원 수월평균 소득 120% (2025년 기준)
1인 가구4,317,797원
2인 가구6,572,404원
3인 가구9,152,368원
4인 가구10,293,706원
5인 가구10,837,258원

저는 연봉 3,000 ~ 4,000만원 사이 직장인이라서, 1인 가구 기준(월 431만원)을 충족해요. 연봉 4,000만원을 12개월로 나누면 월 333만원 정도니까 여유 있게 통과할 수 있어요.

중요한 건 “해당 세대"의 범위예요. 주민등록등본상 직계존·비속(부모, 자녀)의 소득을 합산하는데, 형제자매는 제외돼요. 저처럼 독립 세대로 살고 있으면 내 소득만 보면 되지만, 부모님과 같은 세대라면 부모님 소득까지 합산되니까 주의가 필요해요.

자산 조건

청년(일반):

  • 본인 자산 가액 2억 5,400만원 이하

신혼부부:

  • 세대 총 자산 가액 3억 3,700만원 이하

자산은 부동산, 자동차, 금융자산(예금, 적금, 주식 등)을 모두 포함해요. 저는 예금이 몇백만원 수준이고 집이나 차가 없으니까 문제없지만, 부모님과 세대가 합쳐져 있으면 부모님 자산까지 합산될 수 있어요.

자동차 조건

  • 자동차(이륜차 포함) 무소유·미운행자 또는
  • 2025년 기준 자동차가액 3,803만원 이내의 자동차 소유·운행자

저는 차가 없어서 이 조건도 통과예요. 차가 있어도 3,803만원 이하면 괜찮으니까, 경차나 소형차를 타는 청년이라면 대부분 해당될 거예요.

무주택 요건

  •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으로 주택을 소유하고 있지 않은 자
  • 중요: 주택소유 요건은 본인만 해당되며, 부모님이 집을 소유하고 있어도 무관
  • 주민등록등본 기준 직계존·비속의 주택 소유 여부는 무관 (형제자매 제외)

이게 행복주택이나 LH 임대주택과 다른 점이에요. 행복주택은 “세대 전원 무주택"이 조건인데, 청년안심주택은 본인만 무주택이면 돼요. 부모님이 집이 있어도 내가 독립 세대로 살고 있고, 내 명의로 집이 없다면 신청 가능해요.

저는 부모님이 집이 있지만, 이미 독립해서 혼자 살고 있으니까 신청할 수 있어요. 이 점이 청년안심주택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보증금 및 임대료는 얼마나 될까?

청년안심주택은 민간임대와 공공임대로 나뉘는데, 공급 방식에 따라 임대료가 달라요.

임대료 수준

구분임대료 수준설명
민간임대시세 75 ~ 85%기존 85 ~ 95%에서 10%p 인하 (2023년 개편)
공공임대시세 30 ~ 70%SH공사가 매입하여 공급 (2025년 3차: 322호)

민간임대는 주변 시세보다 15% 저렴한 수준이에요. 공공임대는 시세의 30 ~ 70%로, 행복주택(시세 60 ~ 80%)보다 더 저렴한 경우도 있어요.

실제 사례: 노량진 청년안심주택 (2024년 기준)

주거 유형전용면적보증금월세관리비
17.78㎡ 복층형약 5.3평1억 600만원44만원6만 2,000원 ~ 16만원
전체 범위-4,500만원 ~ 1억 9,100만원31만원 ~ 106만원-

노량진 사례를 보니, 보증금 1억 600만원에 월세 44만원이더라고요. 저는 지금 보증금 3,000만원에 월세 55만원을 내고 있는데, 청년안심주택은 보증금이 더 높지만 월세는 10만원 이상 저렴하네요.

체감상 “보증금이 높아서 부담된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1억원이 넘는 보증금을 마련하기엔 청년에게 쉽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서울시가 보증금 지원을 해준다고 하니, 그 부분을 확인해봐야겠어요.

서울시 임대보증금 지원

  • 지원 범위: 보증금의 최대 50% 무이자 지원
  • 지원 금액: 4,500만원 ~ 6,000만원
  • 조건: 소득 및 자산 요건 충족 시 신청 가능

예를 들어 보증금 1억원인 청년안심주택에 입주한다면, 서울시에서 5,000만원을 무이자로 빌려준다는 거예요. 그럼 내가 실제로 마련해야 할 돈은 5,000만원이 되는 거죠. 여전히 적지 않은 금액이지만, 전액을 내는 것보다는 부담이 훨씬 줄어들어요.

저는 지금까지 4년 동안 월세로 약 2,640만원(55만원 × 48개월)을 냈는데, 이 돈을 모았더라면 보증금 일부를 충당할 수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 청년안심주택에 입주하게 된다면, 보증금 지원을 적극 활용해야겠어요.


신청 방법 및 절차

2025년 3차 청년안심주택 모집(2026년 1월 청약)은 다음과 같이 진행돼요.

2026년 1월 청약 일정

청약 접수:

  • 일시: 2026.01.13(화) 10:00 ~ 2026.01.15(목) 17:00
  • 방법: 인터넷 및 모바일만 가능 (방문 접수 불가)
  • 공급 규모: 총 322호 (신규 9호, 재공급 313호)

청약 접수가 이틀 반밖에 없으니까, 미리 준비해두지 않으면 놓칠 수 있어요. 저는 1월 13일 오전에 시스템이 몰릴 것 같아서, 13일 오후나 14일에 신청하려고 계획 중이에요.

신청 절차

  1. 청약 접수: 2026.01.13 ~ 01.15
  2. 서류심사 대상자 발표: 청약 마감 후 발표
  3. 서류 제출: 발표 후 지정 기간 내 제출
  4. 소득 및 자산 소명: 제출 서류 기반 심사
  5. 당첨자 발표: 심사 완료 후 발표
  6. 계약 체결: 당첨자 대상 계약 진행
  7. 입주: 계약 완료 후 입주

신청 자체는 온라인으로 간단하게 할 수 있지만, 서류 제출 단계에서 소득증명원, 자산 확인서, 무주택 확인서 등이 필요하니까 미리 준비해두는 게 좋아요.

신청 사이트

청년안심주택은 서울시 공동체주택플랫폼과 SH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어요.

주의사항

  • 청약 접수 시작 시간과 마감 시간에는 접속자 증가로 시스템이 느려질 수 있어요
  • 사전에 필요 서류를 준비하고, 소득·자산 증빙 자료를 미리 확인해야 해요
  • 계층별(청년/신혼부부) 소득, 총자산, 무주택 요건을 반드시 충족해야 해요

저는 작년에 청년 전세자금대출을 신청할 때 소득증명원 발급이 생각보다 오래 걸렸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엔 미리 홈택스에서 출력해두려고요.


행복주택과 어떻게 다를까?

청년안심주택과 행복주택, 둘 다 공공임대주택이지만 운영 주체와 임대료, 입지가 달라요.

비교 항목청년안심주택행복주택
운영 주체민간사업자 시행·운영 (서울시·SH공사 매입)공공기관(LH, SH공사) 직접 운영
대상만 19 ~ 39세 청년, 신혼부부청년, 신혼부부, 한부모가정, 대학생, 고령자, 주거급여 수급자 등
임대료시세 30 ~ 70% (공공), 75 ~ 85% (민간)시세 60 ~ 80%
소득 기준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120% 이하 (1인: 약 431.8만원)도시근로자 평균소득 100% 이하 (1인 120%, 2인 110%까지 가능)
무주택 조건본인만 무주택 (부모님 주택 소유 무관)세대 전원 무주택
거주 기간10년 의무 임대 (민간 참여형)최대 10 ~ 20년 거주 가능
입지서울시 역세권 및 간선도로변 집중전국 대중교통 편리 지역
공급 계획2030년까지 12만호 (서울시)전국 단위 공급
분양전환불가 (임대주택 유지)일부 가능

청년안심주택의 장점

  • 부모님 집 소유 여부와 무관: 본인만 무주택이면 신청 가능
  • 역세권 집중 입지: 출퇴근 시간 단축 가능
  • 신축 또는 최근 건축된 주택: 주거 품질이 좋음
  • 서울시 보증금 지원: 최대 50% 무이자 지원

행복주택의 장점

  • 공공기관 직접 운영: 안정성과 신뢰도 높음
  • 임대료가 더 저렴할 수 있음: 시세 60 ~ 80% 수준
  • 장기 거주 가능: 최대 10 ~ 20년 거주 가능
  • 전국 단위 공급: 서울뿐 아니라 지방에도 공급

어떤 걸 선택할까?

상황추천
부모님이 집이 있는 청년청년안심주택 (본인만 무주택이면 신청 가능)
역세권 거주 희망청년안심주택 (서울 역세권 집중)
임대료 최소화 희망행복주택 (시세 60 ~ 80%)
장기 거주 계획 (10년 이상)행복주택 (최대 20년 거주 가능)

저는 부모님이 지방에 집이 있지만, 제가 서울에서 독립 세대로 살고 있으니까 청년안심주택 신청 자격이 돼요. 행복주택은 “세대 전원 무주택"이라서 부모님과 주민등록상 세대를 분리해야 하는데, 청년안심주택은 그럴 필요가 없어서 훨씬 간편해요.

게다가 저는 직장이 강남권이라, 역세권 입지인 청년안심주택이 출퇴근 시간을 줄일 수 있어서 매력적이에요. 행복주택도 좋지만, 단지 위치에 따라 출퇴근 시간이 1시간 이상 걸릴 수 있으니까요.


2026년 청년안심주택 전망

공급 확대 계획

  • 2030년 목표: 12만호 공급 중 단계적 확대
  • 현재 입주 현황: 약 1만 2,000호 입주 완료 (2026년 1월 기준)
  • 남은 공급 물량: 약 10만 8,000호 추가 공급 예정

2026년 1월 기준으로 약 1만 2,000호만 입주했으니, 앞으로 10만 8,000호가 더 공급될 예정이에요. 이 말은 앞으로 기회가 많다는 뜻이기도 해요. 지금 당첨되지 않더라도, 계속 공급이 늘어나니까 꾸준히 신청하면 기회가 올 거예요.

정책 개선 방향

  • 임대료 추가 인하: 민간임대 임대료를 시세 75 ~ 85%에서 추가 인하 검토
  • 보증금 지원 확대: 현재 최대 50%(4,500만원 ~ 6,000만원) 무이자 지원을 더 확대할 가능성
  • 주거 품질 개선: 전용면적 및 층고 기준을 지속적으로 상향 조정
  • 입지 다각화: 역세권뿐만 아니라 간선도로변까지 공급 지역 확대 지속

서울시가 청년 주거 문제를 중요하게 보고 있는 만큼, 앞으로 임대료나 보증금 지원이 더 개선될 가능성이 높아요. 지금도 충분히 매력적이지만, 2 ~ 3년 후엔 더 좋은 조건으로 공급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자주 묻는 질문

Q1: 부모님이 집이 있어도 신청 가능한가요?

네, 가능해요. 청년안심주택은 본인만 무주택이면 신청할 수 있어요. 주민등록등본상 직계존·비속(부모, 자녀)의 주택 소유 여부는 무관해요. 단, 형제자매가 주택을 소유하고 있으면 해당될 수 있으니 확인이 필요해요.

Q2: 행복주택과 중복 신청 가능한가요?

네, 가능해요. 청년안심주택(서울시·SH공사)과 행복주택(LH·SH공사)은 별도 제도라서 중복 신청이 가능해요. 다만, 두 곳 모두 당첨되면 하나만 선택해야 해요.

Q3: 보증금이 부족하면 어떻게 하나요?

서울시 임대보증금 지원을 활용하면 보증금의 최대 **50%**를 무이자로 빌릴 수 있어요. 예를 들어 보증금 1억원이면 5,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어요. 나머지 금액은 개인이 마련해야 하지만, 부담이 크게 줄어들어요.

Q4: 10년 후엔 어떻게 되나요?

청년안심주택은 분양전환이 불가능해요. 10년 의무 임대 기간 동안 거주한 후엔 재계약하거나 다른 주거로 옮겨야 해요. 10년 동안 주거비를 아껴서 목돈을 모으는 전략으로 활용하는 게 좋아요.

Q5: 신청 경쟁률은 어떻게 되나요?

지역과 단지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역세권 신축 단지는 경쟁률이 높은 편이에요. 2025년 청약 사례를 보면, 인기 지역은 10:1 ~ 30:1 수준이었어요. 하지만 재공급 물량도 많고, 계속 공급이 늘어나니까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신청하는 게 중요해요.


마무리하며

청년안심주택은 저처럼 부모님이 집이 있지만 나는 서울에서 독립해서 살고 있는 청년에게 특히 유리한 제도예요. 행복주택은 “세대 전원 무주택"이라 부모님 명의 주택 때문에 신청 못 하는 경우가 많은데, 청년안심주택은 그런 걱정이 없어요.

2026년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청약 접수가 시작되는데, 322호가 공급돼요. 많은 물량은 아니지만, 2030년까지 12만호가 공급될 예정이니까 앞으로 기회는 계속 늘어날 거예요. 저도 이번 청약에 신청해볼 계획이에요.

월세로 나가는 돈이 아깝다면, 청년안심주택을 한 번 알아보시길 추천드려요. 보증금 부담은 있지만, 서울시 지원을 활용하면 충분히 감당할 수 있고, 월세를 10만원 이상 아낄 수 있다면 장기적으로 보면 이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