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가율

서울 빌라 전세가율 65%, 이 숫자가 의미하는 것

서울 빌라 전세가율 65%, 이 숫자가 의미하는 것

사당·이수에서 4년 넘게 월세로 살고 있지만, 사실 처음 이사 올 때는 전세도 함께 알아봤어요. 그때 부동산에서 “빌라 전세는 전세가율을 꼭 확인하세요"라는 말을 듣고, 처음으로 전세가율이라는 개념을 알게 됐어요. 매매가 대비 전세보증금 비율이 높을수록 위험하다는 건데, 그때만 해도 70 ~ 80%가 흔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2025년 12월 기준, 서울 빌라의 평균 전세가율이 65.4%까지 떨어졌다는 통계를 봤어요. 숫자만 보면 안전해진 것 같지만, 이 하락이 실제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해졌어요. 오늘은 전세가율이 왜 떨어지고 있고, 전세를 알아보는 청년들에게 어떤 의미인지 정리해봤어요.

전세가율 70% 시대, 임대차 갱신권 사용률은 어떻게 될까?

전세가율 70% 시대, 임대차 갱신권 사용률은 어떻게 될까?

전세 만기가 다가오면 항상 고민이 되죠. “갱신권 써서 여기서 2년 더 살까, 아니면 이사를 갈까?”

저도 주변에서 이 고민하는 분들 이야기를 많이 들어요. 전셋값이 오르는 상황에서 갱신권이 유리한 건 알겠는데, 막상 결정하려니 쉽지 않더라고요.

오늘은 전세가율갱신권 사용률 현황을 살펴보고, 어떤 상황에서 갱신권을 쓰는 게 유리한지 정리해볼게요.


전세가율이 뭔가요?

전세가율은 매매가 대비 전세가의 비율이에요.

전세가율(%) = 전세가 ÷ 매매가 × 100

예를 들어 매매가 10억원인 아파트의 전세가가 7억원이면 전세가율은 **70%**예요.

전세가율이 의미하는 것

전세가율의미
높음 (70% 이상)전세가 매매가에 가까움, 갭투자 매력 ↓
중간 (50 ~ 70%)일반적인 수준
낮음 (50% 미만)전세가 매매가 대비 저렴, 갭투자 매력 ↑

2025년 서울 전세가율 현황

서울 전체 전세가율 추이

연도전세가율변화
2021년53.2%-
2022년52.8%-0.4%p
2023년58.4%+5.6%p
2024년62.1%+3.7%p
2025년67.8%+5.7%p

2025년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은 **약 68%**까지 올랐어요. 전세가가 매매가의 약 70%에 육박하는 거예요.